너무 부끄러우니까
그렇게 쳐다보지마
이런다고
사람들의 시선이 괜찮아진다니
이상하잖아
'자지에 집중하면
시선따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'라니
그거
섹스 할때 말곤 쓸모가 없잖아..!
정말
이 사람 말이 안통해...
부끄러우니까 빨리 끝내줘..
정말 이런게 훈련이 되는거 맞아?
그냥..
기분 좋을 뿐이잖아..!
얼굴 너무 쳐다보지마...
그래
그
내
가슴이나 보지를 봐
그
얼굴만큼은
안 되니까..
부끄러워서 그런지 너무 느껴버려...
왜
부끄러움으로
더 느끼버리는거야...
이런거 몰라
정말
훈련이 안되잖아
이런거...!
보지
왜 이렇게 젖어버리는거야..
이게 더 부끄러워..!
이러는 동안엔
보지랑 자지 밖에 생각이 안나긴 하지만...
정말로 이걸로 해결이 될리가 없...!
잠깐
앙대
뭐야 이거
이런거 몰라
나...앗!
왜 이렇게 기분좋은거야
정말..!
아아 정말, 그래!
코치 말한대로야!
이제
정말로 자지밖에 생각 안나니까!
잠깐만...!
조금
익숙해진 거 같아..
좀 더 노력해볼게...
그래도
코치의...
그...
자지에 집중해보니까...
할 수 있을 것 같아...
그래도 아직
좀 부끄럽지만...
그으...
자아...
힘...
힘내라...!
힘내라!
코치의 자지 힘내라!
코치가 힘낸 만큼
나도 힘낼 테니까..!
처음부터 빠르게 하는 것보다
안에 넣은 채 빙글빙글 하는게 좋으려나?